건강 이야기

난시교정술 시력교정시 필요한걸까?

건강천 2022. 6. 14. 14:29

난시교정술 시력교정시 필요한걸까?

 


안녕하세요. 시력이 떨어졌다고 느껴서 
안과에 갔는데 시력은 정상인데 난시로 
인하여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시는 동그래야 할 
각막이 눌리거나 찌그러짐에 따라
초점이 여러 군데 맺치는 것을 발합니다.



이런 난시는 근시와 원시와 동반이 되고
많은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난시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시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뛰는
운동을 해도 시야가 출렁거리면서 
어지럼즐을 느끼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피로감과 두통 등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이런 난시는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을 자구 
비비거나 손을 대는 습관이 있는 경우,
눈에 외상을 입어서 각막이 손상되는
경우 등에 의해서 난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시력교정이나 백내장, 안내렌즈삽입술
같은 외과적, 안과 수술 후에도 난시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난시가 있으면 난시용 안경이나 렌즈를 
통해서 교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시로 인한 안경을 쓰는 것이 싫은 분은
렌즈를 착용하게 되는데 이도 눈에 피로감이
심하고 안구건조증이 심한 분들은
좀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난시교정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약한 난시라면 스마일라식, 라섹 등의 근시
시력교정시에 난시도 같이 교정할 수 있습니다.
근시와 난시 정도에 따라서 각막을 적절하게
절삭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각막이 너무 얇게 되면 안압을 견디지
못하고 원추각막이나 각막확장증 등의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각막의 두께에
따른 적절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난시가 너무 심해서 시력교정시에 난시 교정이
불가능할 때가 있는데요. 이때에는 난시교정술을
따로 받고 근시교정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각막을 깍지 않고 미세나이프로 각막의 원래
모양을 복원하는 난시교정술이 있기 때문에
집도의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난시교정술을 받고 시력교정술을 
받은 후에는 난시의 정도를 줄이고 시력교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난시교정술
이후 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때에는 눈에 손을 대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건조하지 않게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